고양시 대형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재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쿠조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집에서 긴 시간 산책할 때

가끔 들렀던 대형카페입니다.

 

최근은 주로 집에서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잘 방문하지 않았는데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입구

오전에 가족끼리 산책도 하고

오랜만에 빵다방도 가기로 해서

티스토리에 소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주 쪽에는 유명한 대형카페들이 있는데

흥도동 쪽도 은근히 숨은 대형카페들과 맛집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 동네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더라고요

 

다음에는 근처 음식점도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기본정보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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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들

 

매장명 : 빵다방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49 빵다방

영업시간 : 10:00 - 21:50

브레이크 타임 : 없음

라스트 오더 : 21:20

전화번호 : 0507-1429-6803

종류 : 카페, 디저트

평균가격 : 7천 원

주문방식 : 직접주문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포장가능, 무선인터넷 가능, 전용 주차장 있음

자율포장대 및 전자레인지, 셀프 빵 커팅, 3층까지 이용 가능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메뉴판

빵다방 커피 메뉴

빵다방 차 메뉴

빵다방 블렌디드 메뉴

빵다방 논커피 메뉴

빵다방 계절 메뉴

 

 

빵다방 음료 주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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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먹어 본 음식들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시오빵

[소금빵 3,400원]

소금맛과 버터의 비율은 괜찮았습니다.

5 - 10초 정도 데워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시오빵

그냥 드시면 빵이 질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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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다방 빵다맘모스

[빵다맘모스 6,000원]

 

맘모스빵의 크기는 일반적인

맘모스빵 크기여서 양은 넉넉했습니다.

 

빵다방 빵다맘모스

 

소보루빵의 식감도 괜찮았고 크림도 넉넉했어요

 

개인적으로 잼 맛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산뜻한 감이 있었으면 했어요!

 

안에 내용물은 제법 꽉 차있었고.

우리가 아는 그 맘모스 빵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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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다방 앙버터

[앙버터 7,000원]

 

바게트의 질감도 밀의 향도 잘 느껴졌고

버터의 끝맛이 잡맛 없고 깔끔했습니다.

 

빵다방 앙버터

안에 팥 외에도 견과류가 조금씩 씹혀서 그런지

고소함도 같이 잘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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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다방 메이플 갈릭

[메이플 갈릭 7,300원]

 

마늘빵 베이스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푹신해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당도도 확실해서 마늘빵을 평소에 좋아하셨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맛입니다.

빵다방 메이플 갈릭

단점이자 장점이라면 단맛입니다.

 

그래도 보편적으로는 좋아하실 맛이에요.

약간의 끈적함이 있기 때문에

드실 때 물티슈는 필수?입니다😁

 

 

빵다방에서 마신 음료들

음료들

 

음료는 라테와(7,000원). 블랙밀크티 아이스(7,000원)

애플히비스커스 아이스(7,500원)로 마셨습니다.

 

음료는 전부 수긍 범위의 맛입니다.

 

최근 밀크티에 진심이 되어서인지

카페 가면 주로 밀크티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당도도 적절했고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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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와 잡담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자리 자체는 잡기 쉽습니다.

 

인스타그램용 감성도 챙기기 좋고요

창가 자리와 계단에 있는 자리는 빨리 차는 편입니다.

 

봄이나 초여름이 되면 3층 루프탑이나

외부 테라스 자리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빵 종류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

평소 좋아했던 빵종류 하나쯤은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그리고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빵과 음료를 선택할 범위가 넓어서

그런 부분도 좋았어요.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냉장고 음료

그 외에 냉장고에 들어있는

특별한 음료들도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탁 트여있는 공간이고

곳곳에 창문이 크게 크게 있다 보니

답답함을 느낄 구석이 없는 카페입니다.

 

꼭 창가자리 아니라도 근처에 앉으면

외부에 산 자락들이 약간씩 보여서 힐링하기 좋기도 하고요.

 

이 근방에 유명한 카페가 데미안인데

데이안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느낌이라면

빵다방은 취향껏 고를 수 있는 디저트와 음료

그리고 대형 카페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빵다방 자율포장대

마지막으로 자율포장대가

주문하는 곳 왼쪽 구석에 있는데

빵다방 자율포장대

여기서 주문한 빵을 자르셔서 들고 가셔도 되고

남은 빵을 포장해서 가져가셔도 됩니다.

빵다방 자율포장대

저희는 이렇게 커팅해서

음료랑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베이커리 카페 빵다방

 

카페가 외진 곳에 있다 보니

차를 타고 오시는 분이 대부분이지만

근방에 버스정류장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다음에는 데미안도 리뷰해보고 싶네요!

이번 주도 즐겁게 보내시고

 

주말도 좋지만 평일에 가시면

모임하기도 공부하기도 좋은 곳이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다음 주 리뷰할 곳은 대학로 마제소바 집입니다!

 

*저희는 협찬 유료광고 등을 일절 받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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